딸아이가 10년간 치던 피아노를 처분했습니다
중학생이 되다보니 늦은시간 집에 와서 늦은밤 피아노를 칠 수 없기에 집안 한구팅이에 적지 않은 면적을 차지만하고 있는 장식품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
그래서 과감하게 처분하고 전자피아노를 사줬습니다
사기전에 이런저런 서핑을 하면서 1주일정도를 망설이다
가성비 좋은 아르테시아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
A/S등이 걱정이 되긴했지만 상품후기등을 보니 고장에 대한 민원은 적은것 같아서~
일단 저질러 봤지요
주문하고 하루만에 상품을 받고 바로 설치했습니다
딸아이가 밤 9시 넘어 집에 와서 해드폰 꼽고 바로 연주를 해봤는데
소리도 만족스럽고 특히 해머 Type으로 구매를 해서 기존에 피아노 치던 터치감도 그대로이고~
일단 펑션키가 복잡하지 않아 기존에 피아노만 치던 아이에게는 딱인듯 합니다
늦은밤 집에 들어와서 핸드폰만 보던 딸아이가 지금은 샤워하고 키보드 앞에 앉아
혼자만의 연주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
가성비 좋은 아르테시아 강추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