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H3할인 기간에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놓치고 기본 기능만 사용할 것 같아 H1을 구입했어요. 살지 말지 고민을 그만하고 싶어서 급하게 주문하느라 커버를 함께 구입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배송이 지나치게? 빨랐고(구입취소는 어림도 없다는 듯^^;) 조립도 혼자하기에도 충분한 수준이었어요. 중간에 좀 방황했었는데 나중엔 내가 이걸 왜 못하고 그랬나싶어 허망한 순간도 있었네요.

건반이 피아노처럼 무겁길 바라고 피아노 연습을 목적으로 한다면 충분한 피아노~

무거운 걸 운반해주신 기사님께 매우 죄송했고 또한 감사드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