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돌때 엄마께서 선물로 사주신 업라이트 피아노와

24년동안 함께하다가 커즈와일로 바꾸게 되었어요!

그 피아노랑도 오랜 정이 들어 계속 갖고 있고 싶었지만

퇴근하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ㅠㅠ

취미로 자주 피아노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계속 바꿔야지

바꿔야지 생각만 하다 드디어 전 피아노를 보내주고 커즈와일을 데리고 왔습니다!

실제로 보지 않고 산거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구성품도 너무 맘에 들었고

소리도 다양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주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!

커즈와일 덕분에 집순이가 더 집순이가 될 것 같습니다ㅎ

오전에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배송이 왔어요!!

안전하게 칼배송이라 넘 좋았습니다~